I began to feel extreme tension and stress from the outside in 2023. The idea for this work began with imagining where the safest space for me might be. This work consists of two performances.
나는 2023년 어느날부터 외부에서 극심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 작업의 아이디어는 나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은 어디일까에 대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작업은 두 개의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For the first performance, I made an eyeball-shaped object using cardboard, a pot lid, and paint. I lay on the ground with my face inside the object and looked at the sky through the pot lid. The blanket was the one I used at home.
첫번째 퍼포먼스를 위해 나는 박스지, 냄비 뚜껑, 페인트를 이용해 눈동자 모양의 조형물을 제작했다. 조형물 속에 얼굴을 넣은 상태로 바닥에 누워 냄비 뚜껑 너머로 하늘을 바라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불은 집에서 덮던 것을 가져왔다.
For the second performance, I made a large plastic bag, went inside it, and painted it with orange paint.
두번째 퍼포먼스를 위해 나는 대형 비닐봉지를 제작한 뒤 그 안에 들어가 오렌지 색 페인트를 칠했다.